운정신도시 한빛지하차도 라디오 중계기와 CCTV 10곳 설치

각종재난에 대비한 경보시설로 안전 확보

입력 : 2019-03-28 18:49:25
수정 : 2019-03-28 18:49:25

그동안 라디오가 잘 수신되지 않던 운정신도시 한빛지하차도에 라디오중계기를 설치한다.

3월 28일 파주시에 따르면,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지하차도는 총 10곳으로 한길지하차도(L=957m)외 9곳은 연장이 500m미만으로 재방송설비 설치의무 시설은 아니었으나 한빛지하차도는 연장이 495m로 라디오 수신의 잘되지 않아 그동안 운전자의 불편이 지속됐다.

지하차도내 재방송설비는 재난발생시 대중매체 등을 통한 긴급사항을 시민에게 빠르게 알릴 수 있는 경보시설이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 예산을 확보해 4월 말까지 한빛지하차도에 라디오중계기를 설치하고 한길지하차도 라디오중계기도 수신 상태를 점검해 보완할 계획이다.

지방도359호선(고양시 탄현~파주시운정~금촌) 지하차도(한빛,한길,와동) 중 CCTV가 미설치된 한빛와동지하차도에 각종 차량 사고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CCTV 10곳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진영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하차도 라디오중계기는 각종재난에 대비한 경보시설로 안전 확보는 물론 그동안 라디오 수신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설비 설치를 위해 지하차도내 부분적으로 1개 차로가 통제되므로 차량통행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서행해 줄 것으로 당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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