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문산중, 새금초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13억 9000만 원 확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입력 : 2019-03-25 20:19:45
수정 : 2019-03-25 20:19:45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은 15일 학교 교육시설 개·보수를 위해 교육부 의 특별교부금 13억9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문산중학교 후관동 노후 교실 바닥교체 사업에 2억2400억 원, 새금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에 11억6500만 원이 쓰일 예정이다.

문산중학교는 후관동의 교실 13실, 특별실 9실, 관리실 2실 총 24실의 노후된 바닥이 교체될 예정이다.

새금초등학교는 550.5㎡ 면적에 해당하는 노후 화장실의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들을 통해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이 겪었던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 의원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파주시, 시도의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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