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파주경찰서장 취임 첫날 안보치안 현장 방문
입력 : 2019-01-14 18:45:30
수정 : 2019-01-14 18:45:30
수정 : 2019-01-14 18:45:30
이철민 파주경찰서장<정복)은 14일 취임 첫날, 최북단 접적지역을 방문해 안보치안 태세를 점검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대북 접적지역으로 다양한 남북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출입사무소 및 도라산역 등 접경지역 주요시설을 방문해 통일부, 1사단, 코레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유관기관간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이철민 서장은 “파주지역은 최전방 지역으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안보 요충지”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보치안을 굳건히 하고, 남북 교류행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