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2019년‘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입력 : 2019-01-08 18:35:29
수정 : 2019-01-08 18:35:29
수정 : 2019-01-08 18:35:29
광복회 파주시지회(지회장 부준효)는 2019년도 파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총 24명(매월 2명)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파주출신 독립운동가, 독립유공자 중에서 포상 훈격 및 운동계열, 월별특성(탄신·순국·의거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광복회 파주시지회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의 심의와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신 분들의 희생과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파주소식지 및 버스정류장 알림판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헌,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파주시 이달의 독립운동가>
1월(우정시, 우정화), 2월(유시풍, 유광렬), 3월(유극로, 유연원), 4월(유운초, 유화진), 5월(윤기섭, 윤복영), 6월(윤인순, 윤학수), 7월(음성국, 이기하), 8월(이경호, 이남기), 9월(이동운, 이무영), 10월(이병린, 이문섭), 11월(이병영, 이병의), 12월(이봉철, 이성구)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