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축구단 이진행 감독 선임

국가대표, 지도자, 스카우터 경력의 베테랑

입력 : 2018-12-31 17:46:35
수정 : 2019-01-03 11:31:16




2019년 K3 어드밴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는 파주시민축구단의 새 사령탑으로전 국가대표 출신 이진행 감독<사진>이 선임됐다.

파주시민축구단 구단주 최종환 파주시장은 31일 이진행 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어드밴스리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기대했다.

새롭게 축구단을 이끌게 된 이진행 감독은 파주출신으로 연세대, 주택은행을 거쳐 수원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보냈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대표, 1994년 미국월드컵대표 등 국가대표를 지내고 2007년 K리그 연간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스타플레이어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은퇴 후에는 수원고 코치, 수원 삼성 코치 및 스카우터, 부산아이파크 수석코치 및 유소년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탁월한 능력을 갖추거나 성장할 재목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과 풍부한 경험을 살려 시민축구단의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이다.

이진행 감독은 “시즌 준비가 너무 늦었다. 선수단 구성부터 갈 길이 험난하지만 선수들 개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이를 집체한 조직력으로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주시민축구단은 2018년 K3 베이직리그에서 최종순위 2위로 상위리그인 어드밴스리그로 승격했으며, 이에 따라 2019년부터는 경주, 김포, 시흥 등 11개팀과 홈&어웨이 방식으로 맞붙게 된다. 


▲ 이진행 감독 프로필

-1971년생
-파주초
-연세대
-주택공사
-수원삼성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
-1994 미국월드컵 국가대표 상비군
-1997 K리그 연간베스트11
-수원삼성 코치&스카우터
-부산아이파크 수석코치 & U-18 감독
-2018년 파주시민축구단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