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인중개사협,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성황리에 열려
입력 : 2018-12-09 18:39:14
수정 : 2018-12-09 18:39:14
수정 : 2018-12-09 18:39:14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회장 노희성)는 지난 6일 ‘2018년 파주시 공인중개사협회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을 500여명의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김혁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기 총회 후 모범 공인중개사 표창, 아름다운 중개사무소 인증패 수여, 송년사, 케이크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노희성 회장은 “2018년은 남북화해의 무드를 타는 뜻깊은 해”라며 “파주시 부동산시장의 청신호가 켜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는 남북화해의 대전환기인 올해 땅값 상승률과 지가변동률이 각각 5.6%, 8.14%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며 “통일경제특구 조성 추진, GTX-A노선, 서물-문산 고속도로 추진 등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 마을버스 노선 증차 등 대중교통 개선으로 시민의 편의 증진은 물론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