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시 갑)이 제20대 국회 후반기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활동한다.

윤 의원은 지난 22일 남북특위는 남북경제협력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마련 그리고 철도와 도로연결 등 구체적 사업을 디자인하는 일로, 한반도평화의 중심지 파주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남북평화 정착과 경제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후덕 의원은 “기재위는 국가재정·경제정책과 국가예산을 총괄하며, 문재인정부 첫 예산을 맡았던 예결위 여당 간사 경험을 살려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북특위와 기재위 활동을 통해 통일경제특구, 경의선 철도ㆍ도로연결사업 추진 그리고 파주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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