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육상경기부, 전국대회 금1, 은2, 동1 획득
높이뛰기 한다례, 최근 부진털고 금메달 수확
입력 : 2018-07-27 19:16:13
수정 : 2018-07-27 19:16:13
수정 : 2018-07-27 19:16:13
파주시 육상이 잇따른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파주시청육상경기부(감독 여태성)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홍천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금1, 은2, 동1를 따냈다.
최근 부진을 보였던 높이뛰기 전국 1인자 한다례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김태효 선수가 남자 100m에서 10초43으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 여자 멀리뛰기에서 설명은 선수가 자신의 최고기록인 5m94를 뛰며 은며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100m허들에서 오미연 선수가 14초3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