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파주사랑 환경정화활동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깨끗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법원읍, 운정동의 취약지역을 선정해 총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파주사랑 환경정화활동은 4월부터 시작해 격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내가 살고 있는 곳을 깨끗하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나니 파주시에 자부심과 애착심이 형성되어 너무 좋고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해 모두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 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사랑 환경정화활동은 오전 7시에 시작되는 봉사활동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많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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