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대회’로 화합 다져
양보와 배려는 “조직은 영원히 깨지지 않는다” 강조
입력 : 2018-04-28 20:21:51
수정 : 2018-04-28 20:21:51
수정 : 2018-04-28 20:21:51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 사진 위)은 4월 28일 적성면에 소재한 적성체육공원에서 조합원을 비롯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파주연천축협 하나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임원, 직원, 대의원, 장학재단, 선거관리위원, 운영평가자문위원, 축산계, 한우리회, 작목반, 축종별 협회, 조합원 등 파주연천축협의 다양한 조직 구성원들이 모여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하나가 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철호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하나하나의 힘이 모이면 10이 되고 100이 되듯이 화합을 위해서는 '배려와 양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하나로 대회를 기회삼아 조합원은 직원을, 직원을 조합원을 서로가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아껴주고 양보와 배려를 해준다면 조직은 영원히 깨지지 않는다”면서 ‘화합과 단결’을 거듭 강조했다.
대회는 행복, 소망, 희망, 나눔 4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체육행사로는 피구, 족구를 비롯 이벤트 경기로는 단체줄넘기, 에어봉 릴레이, 줄다리기 등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