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여낙현 회장-“이·통장은 지역사회 리더” 강조
입력 : 2013-11-07 23:00:40
수정 : 2013-11-07 23:00:40
수정 : 2013-11-07 23:00:40
처음 열린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에서
여낙현 회장-“이·통장은 지역사회 리더” 강조
이·통장연합회가 창설된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제1회 파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0월 31일 내포리 제2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통장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대회에는 여낙현 연합회장, 유해균 연합회 고문 등 연합회 회원 400여명과 이인재 시장, 신현석 경기도의원, 박찬일 파주시의회 의장, 정성근 새누리당 파주 갑 지역위원장, 박정 민주당 파주 을 지역위원장, 박재홍 예총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여낙현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써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주민들 화합에 힘쓰며 구석구석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면서 “그 동안 각종 행사준비에 주민들 일일이 챙기느라 고생했지만 이·통장 여러분이 주인공으로 오늘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서창배 사무국장의 이·통장연합회 경과보고와 백동현(백석리), 남옥환(아동동) 이장의 대표선서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족구경기, 모두가 참여하는 단체줄넘기, 판뒤집기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또한 노래자랑에는 읍면동별 1명씩 참가해 자신의 끼를 발휘하며 지역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