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지사장 이양헌)는 8월 22일 장성태 파주시의사회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80% 달성을 위한 실천적 건강복지플랜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장성태 파주시의사회장은 지사 일반현황, 보장성 80% 달성을 위한 실천적 건강복지플랜 세부방안을 보고받았으며, 파주지사와 파주시의사회는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해 부패방지 및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청렴계약서 협약체결 및 업무 사항 결재, 민원도우미 활동 및 민원 상담 활동을 했다. 
 
장성태 파주시의사회장은 “의사회도 건강보험공단과 같이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민원 행정을 펼치는데 동참 할 것과 청렴계약서 협약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문화 확산에 공동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건강보험료 가입자간 부담의 형평성 문제가 없도록 파주지사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양헌 파주지사장은 “장성태 파주시의사회장을 모시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실시한 행사가  파주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부패방지 및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는 파주지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강보험료 문제에 있어서 가입자간 불형평 문제를 해소하고 재원확대를 위해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의 대안 강구에도 힘쓰고 파주시의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