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유일 유소녀 축구팀 OLFC 축구클럽, 원생들이 모은 ‘라면 트리’ 기탁

입력 : 2026-01-06 12:58:18
수정 : 2026-01-06 21:40:18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 유일의 U12세, U-15세 파주 유소녀 여자 축구팀인 오엘에프시(OLFC, 총감독 최미진) 축구클럽에서 지난 29일, 원생들이 모은 ‘라면 트리’를 운정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축구클럽 원생들이 직접 기부 물품 모금 활동에 참여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 기탁된 라면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엘에프씨 최미진 총 감독은 “다가오는 추운 겨울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오엘에프씨(OL FC)는 2025년 11월 15일 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안전안심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제공해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축구교실을 운영하라는 메시지로, 오엘에프씨는 안전속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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