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파주시의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이 부의장,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 다할 것
입력 : 2025-11-17 19:40:11
수정 : 2025-11-17 19:40:11
수정 : 2025-11-17 19:40:11

파주시의회 이익선 부의장. 사진/파주시의회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제4회 파주시의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5일 문산국민체육센터에서 탁구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웅을 가렸다.
파주시탁구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대회장에는 의장을 대신한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최동열 파주시탁구협회장,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손상재 파주시태권도스포츠클럽 회장, 탁구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5개 팀이 참가해 개인·단체복식경기로 진행됐으며 개인복식 C그룹 부수합 8~11부에서 운정일레븐의 손창일(9), 설규형(9)이 출전해 우승을 비롯 단체전 복식 D그룹 부수합 21~24부에서는 파스탁 소속 양영아(9), 김인숙(9), 한승진(11), 이지숙(12) 등 8개 종목에서 100여 명이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다.
이익선 부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탁구는 ‘작은 공이 만드는 큰 기적’의 스포츠라고 한다. 빠른 판단력과 집중력, 그리고 끈기와 협동심이 어우러지는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대표적인 종목”이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자, 시민 여러분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주시탁구협회 최동열 회장. 사진/파주시의회

사진 왼쪽부터 이종덕 사회적기업 KAKA 대표, 최열 파주시탁구협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윤후덕 국회의원,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 사진/파주시의회
pajusida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