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룡 예비후보···원희룡 국토부장관 내정자와 면담, 교통·임대아파트 현안 건의

입력 : 2022-04-24 16:27:34
수정 : 2022-04-24 16:33:40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원희룡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장 및 국토교통부장관 내정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한길룡 후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내정자에게 대선 후보 8대공약 중 핵심공약인 파주시 교통문제와 임대아파트 현안을 건의했다.

원희룡 내정자를 만난 한길룡 예비후보는 ▲지하철 3호선 운정(금촌역)연장 ▲GTX-A노선 운정(문산)연장 ▲경의선열차 증차 ▲서울~문산고속도로 금촌·월롱 나들목 양방향 진입로 개설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시 파주시와 협의 ▲임대료인상요인 발생 시 검증 후 과다인상분 환원·환수 조치 등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내용을 요약해 건의했으며, 원 국토부장관 내정자는 이같은 건의사항에 대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길룡 후보는 밝혔다.

국민의힘 파주시장 한길룡 예비후보는 “파주의 미래를 책일 질 든든한 일꾼! 한길룡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내정자와 함께 지역현안 문제를 꼭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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