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19 예방 방역 및 버스킹 공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용기와 희망 전해
입력 : 2021-12-24 18:13:51
수정 : 2021-12-24 18:14:32
수정 : 2021-12-24 18:14:32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한길룡)는 24일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이해 코로나19 사태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파주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소상공인 상생네트워크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버스킹 공연’을 운정 야당역 앞 상가밀집지역에서 개최했다.
특히, 추운날씨에 손을 호호 불어가며 열창을 해 준 ‘비가온다’의 가수 김대훈 가수와 이 노래를 작사한 박미주 교수가 행사 진행을 했다.
또한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을 sns로 생중계를 맡아 준 고양·파주인 해피코리아 방송국 내종석 대표, 소상공인연합회 운정지구 봉사단의 장규덕 대표가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한길룡 회장은 “이번 방역 활동 및 버스킹 공연은 업소간에 상생친목과 화합, 업소내의 코로나19 예방 방역으로 고객과 업소 대표의 심리적 안정도모를 꾀하고 파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활동사항과 홍보를 통해 회원의 단합과 융합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