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성·예성 사회적기업,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4개 읍면동에 총 800만 원 지원

입력 : 2021-11-09 19:07:35
수정 : 2021-11-09 19:07:35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두성(대표 마희정)과 사회적협동조합 예성(대표 이형규)이 금촌1.2.3동에 이어 탄현면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8일 ㈜두성과 사회적협동조합 예성은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온명원 탄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 내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주)두성과 사회적협동조합 예성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탄현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최근 4개 읍면동에 총 800만 원을 기부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