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署,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2만장 전달
입력 : 2021-11-05 18:55:50
수정 : 2021-11-05 18:55:50
수정 : 2021-11-05 18:55:50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경찰서는 지난 11월 5일 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 방역 지원을 위해 파주컨트리클럽과 함께 범죄피해자 가정· 위기청서소년·외국인 노동자 등에게 방역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
코로나 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마스크 쓰기·손씻기 등 개인방역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기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정문석 파주경찰서장(총경)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방역에 노력하고 있는 시기에 사회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이 마스크를 전달받아 조금이나마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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