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 정동윤 전무, 임업인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통합형 산림경영... 임업발전 헌신적 기여 공로, 도내 정부포상 유일
입력 : 2021-11-02 19:02:26
수정 : 2021-11-02 19:02:26
수정 : 2021-11-02 19:02:26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파주시산림조합 정동윤 전무<사진 오른쪽>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임업인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동윤 전무는 30년동안 근속하면서 평소 근면 성설하게 근무함은 물론 산림사업 분야에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산림조합 육성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조합원가입, 상호금융업무, 미이용산림자원업무, 전문임업인육성, 산림명문가 발굴, 산림소득사업, 임가 및 산주 산림소득증대, 민간인 통제선 민북지역 및 국방부소관 국유림 산림경영컨설팅으로 공간적·규모적·규제적 제한성을 극복해 관내 산주 조합원 및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과 지위향상을 위해 앞장서며 산림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동윤 전무는 “두 번째 임업인의 날에 산림분야 최고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임업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