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농협 하나로마트 개점 13주년 경품행사

총 2000여만 원의 푸짐한 경품 준비

입력 : 2021-06-12 19:44:01
수정 : 2021-06-12 19:44:10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광탄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9일 개점 13주년 기념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 이벤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기관장 및 영농회별 부녀회장 등 소규모 인사만을 초청했으며, 공정을 기하기 위해 경찰관 1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경품 응모권은 4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마트 물품구매액 3만 원당 1매씩 경품응모권을 발급, 총 6만1,000여장의 응모권을 배부하고 이날 경품추첨 행사를 가졌다.

경품 추첨을 통해 대상에는 75인치 UHD TV, 금상에는 양문형 냉장고, 은상에는 냉동고 등 총 2,000여만 원의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대상은 이모씨, 금상은 심모씨, 은상은 이모씨 등이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해당 고객들은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해 바로 수령하지는 못하고 당첨의 결과를 광탄농협 홈페이지 및 매장 내에 공고한 문서를 통해 확인 후 마트사무실을 방문, 직접 수령했다. 

광탄농협 백조현 조합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도 조합원 및 지역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금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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