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병원 파주운정점-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업무협약
입력 : 2021-06-10 18:26:56
수정 : 2021-06-10 18:26:56
수정 : 2021-06-10 18:26:56
[파주시대 배윤경 기자]=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이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의 소중한 인연을 전했다.
지난 6월 8일 인본병원 파주운정점은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본병원에서는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성도와 직계가족에게 외래, 입원, 검진 등 각종 의료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건강관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977년 창립돼 파주지역 내 650여 교회를 대표한다.
이번 협약은 파주에 위치한 세계사랑교회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식과 정례 오찬기도회가 함께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인본병원 이영진 행정원장, 고명준 부장 그리고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천식 목사, 서기 유홍식 목사 등이 참석했다.
인본병원 이영진 행정원장은 “인본병원에 찾아 주시는 성도분들께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파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찾아오실 수 있는 병원,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천식 목사는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성도와 가족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상호 간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할 것”이라고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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