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파주시지부, 탄소중립 실천 폐비닐수거 및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 2021-05-23 12:44:52
수정 : 2021-05-23 12:44:52
수정 : 2021-05-23 12:44:52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NH농협 파주시지부(지부장 권순옥) 함께나눔 봉사단은 천현농협(조합장 김기욱)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지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와 동시에 파주시 관내 포도농가(이태선 조합원)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포도밭 주변 폐비닐 수거 및 포도 겁순 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순옥 지부장은 “우리 농협의 작은 정성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에 부응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천현농협과 함께 폐비닐 수거 및 농촌 일손돕기를 펼치게 됐다” 면서 “탄소중립은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 생활속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우리 모두 생활에서부터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기욱 조합장 또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지속적인 농업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농협이 더욱 노력하여 앞으로도 파주시 지역사회농촌을 돕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도 이바지하며 일손돕기에도 힘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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