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새마을부녀회, 시군구 평가 장려상 수상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 확산에 기여
입력 : 2021-02-15 19:08:25
수정 : 2021-02-15 19:14:23
수정 : 2021-02-15 19:14:23
파주시새마을부녀회는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을 훌륭히 추진한 결과 도 부녀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사진/파주시새마을부녀회 제공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가 경기도새마을부녀회 시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15일 경기도새마을부녀회와 파주시새마을부녀회 등에 따르면, 도 부녀회는 산하 31개 시군구 대상 도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2021년 임시총회에서 파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 가운데)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은 도 부녀회에서 2020년도 31개 시군구 대상 사업실적 평가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평가는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운동을 훌륭히 추진한 지역을 선정했다.
김명자 시 부녀회장은 “장려상을 수상한 것은 파주시 각 읍면동 부녀회의 도움으로 얻어낸 성과로, 이런 뜻깊은 상은 읍면동 지역 부녀회장님과 회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수고많으셨다’면서 회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