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고등학교 헌혈유공 경기도의장 표창 수상

소속 교직원 및 학생의 헌혈 참여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 공로

입력 : 2021-01-20 20:45:00
수정 : 2021-01-20 20:45:00

표창을 수상한 금촌고 김현제 교장(왼쪽)과 전달하는 서울중앙혈액원 김동석 원장. 사진/서울중앙혈액원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금촌고등학교(교장 김현제) 교직원 및 학생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 공로로 헌혈유공 경기도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동석)에 따르면 관내 금촌고등학교가 헌혈유공으로 경기도의회로부터 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1월 19일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촌고등학교는 매년 ‘사랑의헌혈’ 행사를 개최해 소속 교직원 및 학생들이 생명·나눔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중앙혈액원은 이러한 금촌고등학교의 공로를 높이 사 경기도의회에 표창을 추천해 수상하게 됐다.

표창을 수상한 김현제 교장은 “이 표창은 순수한 마음으로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준 학생들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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