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세균과 바이러스 잡는 ‘공기 제균 청정기’
최대 99.9%까지 제거, 생활방역 필요한 곳 효과 극대화
입력 : 2020-08-11 23:04:31
수정 : 2020-08-11 23:04:31
수정 : 2020-08-11 23:04:31
▲ 웰리스와 국내 판매마케팅 독점 파트너쉽을 체결한 ㈜리코플랜트 윤병화 대표
▲ 웰리스 공기 제균 청정기는 자연의 대기정화 원리를 이용해 가장 친환경적으로 유해가스, 곰팡이, 호흡기성 알러전 등으로 인한 각종 오염된 환경이나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대 99.9%까지 제거한다고 중앙 언론을 비롯 다수의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타트업 웰리스가 개발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공기 제균 청정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바이러스 시대를 맞이하면서 공공기관, 학교, 경로당, 마을회관, 병원, 호텔, 식당, 요양원, 유치원(어린이집) 등 생활방역이 필요한 곳이면 이제는 공기청정기보다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공기 제균 청정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더해 애완동물 냄새, 새집 증후군, 천식과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 임산부의 건강유지 및 신생아 공간,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공간 등은 꼭 권장하는 공간들이다.
오염된 환경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웰리스 공기 제균 청정기는 자연의 대기에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OH(하이드록실 라디칼)를 이용한 군사방어기술로 이용하는 1970년대 영국에서 최초 개발이 시작됐다.
이후 군사용 목적이 사라지자 1990년대 유럽에서 상용화 해 많은 병원에서 감염방지 솔루션으로 적용한 기술이다.
웰리스 공기 제균 청정기는 자연의 대기정화 원리를 이용해 가장 친환경적으로 유해가스, 곰팡이, 호흡기성 알러전 등으로 인한 각종 오염된 환경이나 세균 및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대 99.9%까지 제거한다고 중앙 언론을 비롯 다수의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 제품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OH라디칼을 자연정화 방식으로 생성한다. OH라디칼은 공기 중 오존이 과산화수소 또는 천연 오렌지 추출 오일과 결합할 때 나오는 성분이다. 공기 중에 떠 있거나 사물 표면에 붙어 있는 바이러스 등을 제거한다.
OH란? 태양의 빛, 대기의 오존, 공기 중의 수분으로부터 자연 생성되는 천연정화물질로 강한 제균력을 가지고 있고 다른 오염 물질과 함께 소멸돼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OH의 산화력은 오존보다 2000배, 태양의 자외선보다 180배나 빠른 산화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웰리스는 설명하고 있다.
웰리스에 따르면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바이러스연구소로부터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로타바이러스를 2시간 만에 99%까지 제거한다는 시험 결과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웰리스 공기 제균 청정기는 제품 한 대로 약 15평의 넓은 실내공간 오염물질을 제거시킬 수 있으며 3db로 소음도 거의 없다.
이 제품은 랜탈로 월 2만9900원, 3년 약정을 하고 있으며 기계 구입도 가능하다. 3개월에 한번 교체하는 본체카트리지(OH를 생성하는 물질)는 1+11개는 무상 제공하며 원터치로 누구나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크기도 (w)220mm*(D)150mm*(H)370mm이며 무게는 1.7kg에 불과하다
웰리스와 국내 판매마케팅 독점 파트너쉽을 체결한 ㈜리코플랜트(경기북부총판점, 파주시 쇠재안길 12-6 101호) 윤병화 대표는 “웰리스 공기 제균 청정기는 자연의 대기정화 원리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상용화된 어떤 기술보다 친환경적인 기술이 적용돼 있다”며 “지속적인 정화를 통해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주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비 전력은 시간당 3.6와트로 한달 약 500원 미만이며, 1년에 1만 원도 안되는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줘 하루 24시간 청정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 구입 및 랜탈 문의는 ㈜리코플랜트로 상담하면 된다.
TEL : 031-949-2047
파주시 쇠재안길 12-6 101호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