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환 월롱의용소방대장 취임식 열려

“지역주민에게 감동 주는 월롱의용소방대가 되겠다”

입력 : 2014-08-26 18:31:50
수정 : 2014-08-26 18:31:50




“제 몸 하나 불에 재가 돼서라도 열과 성의를 다해 우리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월롱의용소방대가 되겠습니다”사년환 신임대장의 취임일성. 

파주소방서는 13일 월롱119안전센터(엘씨디로)에서 파주소방서 월롱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조일 파주소방서장을 비롯한 김동규 경기도의원, 이평자, 이근삼, 안명규 시의원, 이기상 월롱면장 및 지역주민 및 주요인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사재학 청주사씨 전국종친회장의 색소폰 축하연주로 시작된 취임식은 임용장 수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 내빈과 함께 오찬을 함께했다.

사년환 신임대장은 취임사를 통해“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헌신하는 의용소방대로써 조직의 단합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누구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이기에 화재, 재난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듯하고 정성어린 도움을 줌으로서 지역 주민에게 믿음을 주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주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월롱의용소방대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규 경기도의원은 “(소방서)관련있는 도의원으로서 1일 현장체험을 통해, 대원(의용)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며 지원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실질적인 행정을 펼쳐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며 소방인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조일 서장도 빼곡히 서있는 축하화한을 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너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유명인사”라며 추켜세웠다.

한편, 사년환 신임 월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1987년에 임용돼 올해 6월까지 월롱의용소방대 총무부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월롱면 지역에 크고 작은 행사에 도움을 주는 등 젊은시절 적십자 회원으로 활동하며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참봉사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