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전국3위 쾌거
입력 : 2020-07-16 18:45:13
수정 : 2020-07-16 18:45:13
수정 : 2020-07-16 18:45:13
▲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19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되어 20년 7월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손혁재는 2019년 소방청에서 전국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준정부기관,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전국 3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긴급구조지원기관은 재난안전법 제55조에 의거 소방청에서 매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은 전국 관공서, 군부대, 유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유기적·협업적 대응 및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유지상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긴급구조(인명구조, 응급조치 등)에 필요한 능력 구성요소인 전문인력 현황, 시설·장비·물자 확보, 재난현장 운영체계 구축 크게 3가지 측면에서 평가한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전문인력 측면에서 긴급구조 교육이수, 긴급구조 관련 업무 종사자 선제적 확보, 시설·장비·물자 면에서는 상황실, 정보통신시설, 유형별 지원 가능 장비를 다수 구비했고, 재난현장 운영체계 면에서 긴급구조대응계획 수립, 재난 훈련 및 재난현장 지원업무 능력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손혁재 이사장은“평소 재난대응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책무와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더욱 앞장 서겠다”고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소감을 전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