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축사>, 조성환·손희정·김경일·이진·오지혜(비례) 의원

입력 : 2020-06-07 15:21:20
수정 : 2020-06-07 15:21:20

경기도,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적극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어
조성환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시민들께서 선출하여 주신지 벌써 2년, 임기의 반환점을 돌고 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시민들께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은 머리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파주시대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잘 감당하고 게신 파주시대가 벌써 7살이 되었습니다. 항상 같은 곳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주시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경기도정과 의회의 활동상에 대해 많은 보도를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모든 생활이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주시민들께서 한마음으로 적극 대처해 주신 덕분에 파주는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안전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으로 공공의료 강화와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한 결과 경기도는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적극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여러 정책을 발 빠르게 시행하고 있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민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정론직필의 역할을 잘 수행해주신 “파주시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경기도의 정책과 예산이 집행되는 과정을 소상하게 전달해 주셔서 깨어있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도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가져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파주시대의 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욱 더 큰 언론,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주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정치인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손희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

시민의 궁금증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는 파주시대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하여 온 국민이 전염병과의 싸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소식과 많은 정보를 제공해줌으로써 파주 지역의 유익한 언론매체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창간 7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바로 세우고 시민의 길잡이가 되는 더 큰 신문으로 비상하게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소속으로서 ‘경기도 갈등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고,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 및 친일잔재청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생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2019회계연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 위원으로 활동하며 2018년 예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하였던 2019회계연도 예산에 대한 마무리로서 결산검사를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민에게, 특히 파주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에게 평등하고 공정한 정의로운 나라
약자 아픔 보듬어 주는 언론 참모습 기대하며
김경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말씀이 더욱 더 떠오르는 요즘, 약자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자 항상 노고가 많으신 파주시대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영중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파주시대 언론인 여러분의 그간 노력에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정론지, 지역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시는 따뜻한 언론, 지역민을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살아있는 언론으로서의 모습이 그 무엇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진짜 언론이 전해주는 진짜 뉴스를 통해 파주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언론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결국 파주시민이,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언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역할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동안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사회적 약자인 버스·택시운수종사자들의 어려움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랜 관행이었던 택시 사납금이 사라지고 올해부터는 전액관리제가 시행되어 우리 택시 운수종사자 분들이 좀 더 나은 삶이 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버스업체의 손실 보다 더 큰 운수종사자 분들의 임금 감소를 지켜보며, ‘도의원으로서 뭘 해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관련 법령과 조례를 검토해 보며 현실적 어려움도 많이 느꼈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 파주시대도 저와 똑같은 고민과 기대 속에 파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 가장 그늘진 곳에서 근근히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분들의 아픔을 공감하고자 늘 낮은 자세로, 함께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초선의원의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도민과 파주시민이 행복해지는 정책을 만들어내고, 실현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파주시대 창간 7주년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등·공정·정의로운 사람중심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더 많은 노력과 헌신을 부탁드립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늘 주민들과 함께 하는 지역의 대표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시민의 어려운 문제나 지역 현안 해결하는데 여·야 함께 해야 
이 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

파주시대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주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사로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의 대변지라고 생각합니다.

파주시대는 시민들의 의식흐름을 대변해 주고 주민의 화합과 지역 자존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하는 언론으로 우리 파주지역에 맞는 대변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특히 신문이 갖는 특성을 최대한 살려 아름다운 미담과 지역의 생활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려줌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보여 지며 우리 선출직 의원들은 시민들이 선택하여준 만큼 시민들의 어려운 문제나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함께 하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파주지역은 작년 ASF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어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워 너무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나마 기본재난소득으로 지역경제가 약간 살아나고 있다는 것에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빨리 예전과 같은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얼마 전 경기도의회 기재위원회에서 파주민북지역 관광활성화를 살리기 위해 경기관광공사 간부들과 DMZ정책과 직원들이 함께 민북지역을 방문 하였습니다. 

목적은 민북 지역의의 관광 활성화였습니다. 여기에서도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중앙 부처와 협의를 통하여 관광이 재개되어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경기도의회는 파주지역 발전에 함께 할 것이며 파주시대는 파주지역의 진솔한 대변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파주의 지나온 길- 파주의 역사를 기록해온 
‘파주시대’의 창간 7주년을 축하하며
오지혜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구석구석 생생한 뉴스로 지역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파주중심 언론사 파주시대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7년간 파주시가 지나온 길을 기록하여 파주시 곳곳의 다양한 역사를 기록해온 파주시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파주시대, 왜곡없는 역사의 기록들로 건강한 풀뿌리 신문이 되어 더욱 크게 성장하여 한층 더 파주 시민들의 품속으로 깊게 뿌리내릴 수 있는 신문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파주시에서 신인 정치인으로 정치를 시작한 저도 파주의 중심 파주시대와 함께 동고동락하며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하여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파주시민의 나은 삶을 위해 더 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주시대의 창간 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박연진 발행인님과 김영중 편집국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파주중심- 파주시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