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터뷰>-최정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파주시협의회장

입력 : 2020-06-07 14:13:32
수정 : 2020-06-07 14:13:32

최정윤 민주평통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장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향해 정진
북으로 이어지는 ‘DMZ 평화 걷기 대회’ 연다

■파주시대 창간 7주년 축하 한말씀
파주시대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바르고 균형 있는 보도로 우리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바로 세우는 시민의 눈동자가 되어줄 것을 기대하며, 더 큰 신문으로 비상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창간 7주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함께 축하드리며 시민들의 편에서 정의를 위해 한층 더 성장하고 미래로 뻗어 나가는 큰 언론, 올곧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시길 기대하겠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어떤 단체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범국민적 통일기구이다. 

주요기능은 △초당적·범국민적 통일기구로서 통일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여 통일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건의 활동 △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국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협의회장 취임 이후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코로나19사태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협의회 근황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임기는 2019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작년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협의회장으로 취임한 후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모든 행사를 연기했으나 다행히 11월부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올해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워 각종 행사나 포럼 등 사업계획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 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파주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주시협의회는 코로나 19 방역기금 300만 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탁(3월 17일)했다. 

파주시에서는 각종 복지시설의 장기휴관과 경기 침제로 돌봄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생풀품세트로 제작해 전달했다.

또한 대면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에서 생활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이번 1분기 정기회의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주제해설 영상을 링크를 통해 자문위원들에게 전달했다.

경기4권역 북부권(고양시, 의정부시, 파주시, 김포시, 포천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8개 협의회의 회장 및 간사와 함께 통일정책 자문 건의 및 의견수렴 좌담회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 협의회 운영 및 특화사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중 사업계획 중 협의회장님의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 3가지
△제9회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 2월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1월로 연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12월중 예정) △DMZ 평화걷기대회(10월~11월 예정)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DMZ 평화걷기대회로 ‘함께 걷는 평화의 길’,‘ 함께 여는 통일의 문’에 부합하는 행사로 파주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걸으면서 통일에 대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걷기대회이다.

우리나라 파주에 있는 통일의 문을 실제로 열고 도라전망대까지 아무나 걸을 수 없는 민통선을 걷는 행사로 이 길이 개성, 평양, 신의주로 이어가는 길임을 느끼고 통일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행사이다.

■민주평통은 통일과 관련된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남북 대북 관련 진행하는 사업이 있는가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 및 남북 교류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각종 공감대회, 음악회, 걷기대회, 문화행사 등을 각 협의회별 추진 계획 중입니다.

■파주시민들에게 한말씀
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서 평화통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한반도 평화수도에 위치에 있다.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기반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며, 평화와 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이 함께 하는 통일준비로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평화통일을 위해 자문위원들과 힘을 모아 통일의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평화의 땅, 파주에서 시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가겠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