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만 농민과 함께 호흡하며 쉼 없이 성장해오고 있는 농민신문 새 사장 자리에 파주출신 하승봉<사진> 전 농협중앙회 상무가 취임했다.

농민신문사는 지난 3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대표이사 회장과 문산고등학교 14회 졸업생인 하승봉 전 농협중앙회 상무를 사장으로 선출했다.
 
하승봉 사장은 “‘농민신문’은 우리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변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승봉 사장은 1959년생으로 문산북중고등학교 13~14회, 농협대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행정대학원 석사, 농협중앙회 대손보전기금사무국장,▲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지원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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