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빛 광성교회, 파주시에 성금 1000만 원 전달
입력 : 2020-04-24 12:44:35
수정 : 2020-04-24 12:44:35
수정 : 2020-04-24 12:44:35
파주시노인복지회관 위탁 운영자인 거룩한빛 광성교회(위임목사 곽승현)가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거룩한빛 광성교회는 등록교인이 약 2만여 명에 달하는 교회로 규약에 따라 재정의 50%이상을 대외사역을 위해 집행하고자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복지재단을 설립해 파주시에서는 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을, 고양시에서는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꿈터지역아동센터를 지자체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저신용자의 자립을 돕는 해피뱅크사업과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사업인 해피천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승현 위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