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로 봄을 느끼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2주년 개최

입력 : 2020-04-21 20:09:19
수정 : 2020-04-21 20:09:19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은 4월 16일(목)부터 4월 20일(월)까지 ‘꽃으로 봄을 느끼다’를 주제로 개관 22주년 기념 및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개관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4월 16일(목),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집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호접란과 천양금이 피어있는 화분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자리와 연계해 꽃과 화분을 구매하고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화분을 직접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꽃화분은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월) 복지관 이용인의 각 가정과 파주 관내 유관기관에 전달됐다.

꽃화분과 함께 손소독제,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안내문을 함께 전달,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과 개인적인 위생관리를 함께 안내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