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당선인... “초심 잃지 않고,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 앞장서겠다”

입력 : 2020-04-16 04:13:32
수정 : 2020-04-16 04:13: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가 3선 반열에 올라섰다.

윤후덕 당선인은 “파주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게 됐다. 모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 ‘할 일 많은 파주를 땀으로 적시겠다.’는 초심과 다짐을 잊지 않겠으며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실천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명품자족도시 파주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GTX 역세권 활성화 및 차량기지 인근 ICT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사업부터 대형문화공연장 및 체육시설 건립, 관광자원활성화 등 생활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까지 중요한 일들이 참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경험과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강한 추진력과 적기 예산확보도 필요하다. 파주 시민 여러분께서 그 적임자로 저 윤후덕을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이제 3선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더 파주 발전에 힘쓸 것이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더 크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때문에 시민 여러분을 마음껏 만나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다. 새 국회에서 코로나19 국난 극복에 최선을 다하것이며, 위기에 빠진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다”며 “더 나은 미래, 행복한 상상. 명품자족도시 파주 완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