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과 사무관 10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임
7월 초 국장급 인사 뒤 후속 인사 뒤따를 듯
입력 : 2014-06-23 19:05:18
수정 : 2014-06-23 19:05:18
수정 : 2014-06-23 19:05:18
서기관과 사무관 10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임
7월 초 국장급 인사 뒤 후속 인사 뒤따를 듯
<파주시대>= 이재홍 새 파주호 선장이 취임하면서 공직자들의 명예퇴임이 줄을 잇고 있다.
당초 올 연말 퇴임을 앞두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국장급 서기관과 사무관 4명이 자리를 비울 예정이었으나, 현 시장의 낙선과 함께 내년 퇴임 예정이었던 서기관과 사무관 등 6명이 명퇴를 신청하면서 6월 말로 10명의 서기관과 사무관이 파주시를 떠나게 된다.
우선 6월 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국장(서기관)으로는 유영남 자치행정국장, 강석재 경제복지국장, 기우균 문화교육 국장, 그리고 행정사무관인 최영호 감사관 등 4명이다.
또 우범찬 안전건설국장(기술서기관)과 김규범 환경정책국장, 이대용 의회사무국장, 조양훈 농업기술센터소장(농촌지도관) 그리고 안배옥 문산읍장과 최영우 투자진흥과장 등 6명도 6월 말일자로 명예퇴임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7월초 국장급 인사를 우선 단행한 뒤 2주가량 뒤에 과장급 인사를 실시하는 등 대규모 후속 인사가 뒤따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