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중앙도서관, 2020년 겨울독서교실 열어
YTN NEWS 김우성 PD와 함께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입력 : 2020-01-29 10:44:44
수정 : 2020-01-29 10:44:44
수정 : 2020-01-29 10:44:44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이버폭력 중 ‘악성댓글’을 주제로 겨울독서교실 ‘악성댓글, 범인은 바로 나?!’를 운영한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악성댓글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됐던 사건들을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보드게임, 상황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보활용능력 및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전문가로 YTN라디오 미래발전기획팀의 김우성 PD 겸 앵커가 참여해 ‘다양한 미디어매체와의 올바른 소통’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시선에서 쉽게 다뤄볼 예정이다.
윤명희 파주시중앙도서관장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에서 접하는 정보들을 올바르게 구별해 받아들이는 방법이 필요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노력도 필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책이라는 매체를 통해 즐거운 독서를 경험하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활용능력이 높아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