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연 자유한국당 중앙위원, 파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 안부 묻는 정치, ‘워낭소리 나는 파주’를 만들겠다”

입력 : 2019-12-26 23:15:54
수정 : 2019-12-26 23:15:54



시민과 함께 파주시 현안을 위해 시민운동을 펼쳐 온 파주발전시민포럼 서창연(자유한국당 중앙위원) 대표는 지난 12월 26일 제21대 파주 을 국회의원선거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서창연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에 앞서 지지 시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의 출마의 대한 이유를 밝힌 서 후보는 “오늘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던 국회는 보이질 않다. 파주시 역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은 보이질 않는다. 이제 국민을 위해 안부를 묻고 답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진보와 보수의 진영 논리, 당리당략만 앞세우며 국민을 외면하는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국민을 위한 '워낭소리를 만들어내야 한다'”면서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현충탑 참배를 했다.

이어 파주시노인회, 금촌3동 팜스프링 경로당, 영태1리 노인회관, 문산 노인분회, 선유1리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렸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