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8.75점으로 전년대비 0.36점이 상승하였으며,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평균(8.41점)보다 0.34점, 전체기관 평균(8.19점)보다 0.56점 높았다. 특히 외부청렴도는 9.04점으로 전년대비 0.08점 상승하여 2등급을 유지했으며, 내부청렴도는 전년대비 0.63점 상승, 4등급에서 1단계 상승한 3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지난 4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여 청렴실천 결의대회와 다양한 청렴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청렴윤리 자가학습시스템, 청렴골든벨, 청렴콘서트 등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손혁재 이사장은 “공단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익명 신고인 헬프라인 도입과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으며 청렴도를 유지하고 나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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