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을 노리고 있는 한길룡 경기도의원 후보가 ‘선거소음공해. 앰프사용을 자제 하겠습니다’ 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이색선거 운동을 벌여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표심 모으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 후보는 지난 1일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지역구인 파주시 라 지역(문산, 법원, 적성, 파평, 진동면 등) 내 야간근무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근로자들과 학생들의 공부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가와 아파트단지에서는 앰프사용을 자제해 조용한 선거를 하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