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 명재상과 이재홍 파주시장 당선자와의 특별한 만남
이재홍 파주시장 당선자가 청백리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명재상인 방촌 황희 선생을 만났다. 뛰어난 식견과 탁월한 정치로 위민정치와 세종성세를 이끈 황희 선생.
선생은 나라의 근간이 되는 법과 제도의 정비, 재능있는 인사의 차별없는 관직 임용, 어려운 백성들을 생각하는 위민정치를 통해 백성 모두가 편안하게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썼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오로지
백성만을 위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했다. 조선시대 청백리의 으뜸으로 남은 황희 선생. 황희 선생이 이재홍 파주시장 당선자에게 덕담을 건넨다.
民惟邦本本固邦寧 “백성이 오직 나라의 근본이요, 근본이 튼튼하여야 나라가 편안합니다.”
이재홍 당선자는 이렇게 답한다.
“선생님의 말씀을 꼭 마음속에 새겨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두 사람의 만남이 참 좋은 만남이었길 기대한다.
<이윤희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