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김동규 전 경기도의원<오른쪽>이 10월 12일 금촌초등학교 제44회 총동문체육대회 후 열린 총회에서 2026년 금촌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과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경대학교 한류캠퍼스 평생교육원장 등 청소년과 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국민의 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국민의 힘 파주시(을)자문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규 금촌초 총동문회장은 “금촌초등학교 동문찾기 사업을 비롯해 골프회 등산회 등 각종 친목조직을 확대하고,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동문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총동문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규 차기 동문회장은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 회장, 제9대경기도의회 의원 등을 역임하고 현 경기도교육청 시민감사관,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과 저서로는 ‘김동규의 희망교육을 말하다’, ‘김동규의 희망통일을 말하다’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