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김기욱 천현농협 조합장<가운데>이 지난 7월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전국 1,110여개 농축협 조합장 중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농촌·농협의 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농협의 핵심가치를 성실히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을 대상으로 한다.
김기욱 조합장은 ▲조합 맞춤형 영농정보 제공을 통한 조합원의 영농 전문성 향상 ▲드론 방제 및 육묘 지원사업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 ▲장학금 전달을 통한 지역 인재 육성 등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기욱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이렇게 큰 상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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