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전기초자(주)(대표이사 토미오카 마사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월 25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에 후원금 총 100만 원을 전달했다.
파주전기초자(주)가 보내주는 후원금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사랑드림치료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 50가정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보드게임 및 간식세트로 구성된 소중한 후원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매년 연계되는 가정의 달 이벤트는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며,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는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토미오카 마사루 대표이사는 “파주시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욱 희망을 갖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서가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말을 전했다.
홍정숙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파주시 내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전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아동 및 청소년 발달 촉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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