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4일까지 각 읍면동 별로 찾아가는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 성황리에 종료했다.
작년에 이어 각 읍면동별(문산읍, 파주읍, 광탄면, 조리읍, 탄현면, 금촌, 법원읍, 적성면, 월롱면, 교하·운정)로 총 12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조합원 간담회에서는 약 1,0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24년 결산 안내와 더불어 2025년 조합업무안내, 조합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조합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산림경영지도 종합평가 18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광은 2,500명 조합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조합원과 함께하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2023년 3월 개점한 운정지점의 성공적인 손익분기점 돌파,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의 톱밥 우드칩 구매 안내, 3월 15일 개장되는 나무시장의 적극적인 이용 당부와 올해도 조합원 교육지원은 물론 예초기, 기계톱 무상점검행사를 실시해 조합원의 생산활동을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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