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한국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주4)이 공무원 저연차 13일 경기교사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교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복지 포인트 기본 포인트를 향상하고 저연차 공무원 복지 포인트 추가 지원을 이끌어 낸 감사의 표시로 수여됐다.
이한국 의원은 “우리 미래세대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직원 근무환경 개선과 교직원 복지 증진이 꼭 필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특히, 저연차 공무원 복지포인트 확대가 이들의 장기근속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근무하는 교직원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한국 의원은 초대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2025년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