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언론사협회]= 완연한 봄기운이 감도는 4월, 금이동네(금촌2동) 공릉천 일대(칠간다리 주변)가 형형색색 튤립으로 물들며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튤립 사이로 포토존까지 설치되면서 봄나들이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금촌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8일 공릉천 칠간다리 광장에서 ‘제4회 공릉천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릉천 튤립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금촌2동의 대표 봄꽃 행사로, 해마다 방문객이 늘며 지역을 대표하는 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공릉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튤립 군락과 다양한 봄꽃이 어우러지며 도심 속에서도 계절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현장은 이미 축제를 앞두고 분주한 분위기다. 형형색색 튤립이 하나둘 피어나며 공릉천변을 물들이고,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되는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주민들과 관계자들은 축제 당일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환경 정비와 프로그램 점검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공연과 체험 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주미 ‘제4회 공릉천 튤립축제’ 행사 총괄 TF팀장은 “공릉천 튤립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봄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공릉천 튤립축제’는 오는 18일 공릉천 칠간다리 광장에서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봄꽃이 만개한 공릉천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가 도심 속 특별한 봄나들이 공간으로 자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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