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지난 2일 최영식 금촌3동 통장협의회 회장 및 사회단체협의회 및 주민들이 서명해 제안하는 금촌3동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서를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에 제출했으며 주민제안서를 제출하는 자리에 이익선 시의원도 함께했다.
주민제안서 내용은 ▲금촌3동 새말 상가 지역은 상인회가 형성되지 않을 정도로 낙후 돼 지역주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역 축제 행사 할 수 없어 상권 활성화 위해 공용주차장 설치 필요
▲중심지에는 협신주택 개발이 중단 10여 년간 흉물로 남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적극적 문제 해결
▲셋째, 금촌역 주변 기존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상 자연녹지 및 자연취락 지역은 고층 건물 신축 할 수 없어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
▲검산동 아파트 및 자연부락 내 주차장 부족 현상 해결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 인근 농지에 설치
▲공장이 많은 맥금동 지역은 농촌도로가 협소해 물류 이동 시 어려움이 많아 경제활동에 막대한 지장 초래하고 있어 검산동과 맥금동 농촌도로에 대해 지적도상 도로 폭 100% 활용해 폭 넓히고 인접 지역과 연결되지 않은 도로 연결해 물류 및 차량 이동 여건 개선
▲금촌천 산책로와 공릉천 산책로 연결, 안전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성
금촌3동 통장협의회 최영식 회장은 “낙후된 금촌3동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강구가 절실해 파주시와 파주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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