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회장 최정윤)는 6월 26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2분기 주제인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우리 정부가 국내적으로 추진 가능한 과제 ▲국제적으로 우리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 ▲북한 주민의 인권증진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최정윤 협의회장 개회사 ▲이성철 파주시의회의장 인사말씀 ▲2분기 주제설명 및 설문지 작성(주제: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 ▲2023년 행사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윤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0기 마지막 정기회의에 참여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아있는 임기 동안에도 지역사회 평화통일에 대해 협조해 주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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