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1일 금촌사랑 협의체(회장 윤희숙)와 함께 ‘금촌사랑 일촌 만남데이’ 봉사활동에 함게 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촌사랑 협의체’는 한 달에 한 번 차상위계층이나 어려운 분들을 선정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금촌사랑 일촌 만남데이’에는 한길룡 위원장을 비롯 윤희숙 회장, 김종숙 회원 등 16명이 함께 반찬을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윤희숙 회장은 “우리가 전달한 반찬을 받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우리가 더 위로받고, 힘이 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길룡 위원장은 “사람이 돈을 보고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사람을 보고 일하면 봉사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봉급을 받지만 봉사자로 일하면 행복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어 “금촌사랑협의체 회원분들과 함께 큰 행복을 얻은 하루였다”면서 앞으로도 봉사의 자리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길룡 위원장은 박정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대중국 굴욕외교를 비판하는 피켓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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