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파주농협은 두원공과대학교에 교육을 위탁, '동안피부 만들기' 8주 교육과정을 마치고 24명이 수료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28일 구선회 조합장은 수료식에식에서 여성조합원들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영중 기자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농협(조합장 구선회)이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 24명 전원이 수료식을 마친 가운데, 여성복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파주농협은 두원공과대학에 위탁, 여성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안피부 만들기’ 교육에 24명이 신청, 두원공대 철산관 레이첼홀에서 8주간의 교육을 받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강의는 두원공대 허문선 교수가 진행했으며, 수료식 축하를 위해 박정규 부총장을 비롯 학교 관계자와 파주농협 구선회 조합장, 직원, 수료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자기자신 보다 가족과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해온 여성 조합원들에게 ‘동안피부 만들기’ 8주 과정의 교육은 자신에게 투자한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보여진다.
구선회 조합장은 “개강식때 10년 이상 젊어지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정말 모두 젊어지신 것 같다. 앞으로는 마음도 10년 이상 젊게 가지셔서 여성조합원님들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다”라며 24명의 수료생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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