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이성철 의장이 추천한 정용언<왼쪽> 팀장(하수도과, 시설6급)이 선정됐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정용언 팀장은 하수도과 하수관리팀에 재직하며 2020년부터 총 11건, 총사업비 2355억 원 규모의 오수와 우수를 별도 처리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1년 12월에는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10km 구간에 대한 시설공사를 준공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신도시 개발로 폭증하는 생활민원에 대해 신속하고 창의적으로 민원을 처리함은 물론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재해복구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업무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가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되어 ‘이달의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달의 칭찬공무원’을 추천한 이성철 의장은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의정발전에 기여하는 공직자를 발굴·표창해 모범 공무원상을 확립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이달의 칭찬공무원’은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1명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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